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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은 공포를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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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민운동, 소셜미디어, SNS, 여성활동가, NGO, NPO, 비영리단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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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팽이의 별을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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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May 2012 15:01:36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다큐]]></category>
		<category><![CDATA[달팽이의 별]]></category>
		<category><![CDATA[이승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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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언젠가부터 부쩍 특정한 검색어로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었다. 검색어는 &#8220;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8221;, 해당 글은 <a  title="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 (2007)" href="http://sinbirain.net/1957">같은 제목의 이 글</a>로, 2007년에 이승준 감독의 TV 다큐를 보고 소개했던, 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이었다. 몇 번 그냥 넘기다가 하루는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아이쿠. 글쎄 이 감독님의 새 작품이 극장에 걸렸다는 소식. 게다가 암스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아 여기저기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모습.</p>
<p>그때부터 꼭 보러가리라, 게다가 왠만하면 GV가 열릴 때 가서 보리라 마음먹고 있었지만, 바쁜 일정과 복잡한 마음에 시간만 보내다가 이제사 여유를 찾고 극장을 뒤져보았다. 다행히 아직 걸려있는 곳이 있어서 서늘한 저녁바람 쐬며 영화를 보러 갔다.</p>
<p>[<a  title="달팽이의 별 공식 블로그" href="http://blog.naver.com/happy_snail/" target="_blank">달팽이의 별</a>]. 제목도, 등장인물도, 화면도, 나래이션이 극히 절제된 채 인물에 빠져들게 하는 사운드도, 모두 기대했던 이승준 감독의 느낌 그대로였다. 그러고보니 꼭 10년 전, 그것도 5월이었으니 바로 이 즈음이었구나. 아무것도 모르면서 용기만 샘솟아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쏘다니며 아시아의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함께했던 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영화를 보고 나오며 생각했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오래오래 사람을 바라보는 이승준 감독의 이후 작품을 느긋이 또 기다려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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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rame width="550" height="400" src="http://www.youtube.com/embed/OcZBSYy_yn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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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히 새롭진 않아도, 계속 새로워질 녹색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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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Apr 2012 13:35:22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파랑새는 어디에]]></category>
		<category><![CDATA[녹색당]]></category>
		<category><![CDATA[이유진]]></category>
		<category><![CDATA[페트라 캘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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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녹색당이라는 정당을 알게 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었다. 시민운동을 시작하고 온갖 책과 논문, 단체, 사람들을 뒤지고 다니던 동안 우연히 마주쳤던 수많은 단어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a  title="위키백과: 독일 녹색당" href="http://ko.wikipedia.org/wiki/%EB%8F%99%EB%A7%B9_90/%EB%85%B9%EC%83%89%EB%8B%B9" target="_blank">독일녹색당</a> 초기 인물인 페트라 캘리의 삶을 다룬 책 &#8221;나는 평화를 희망한다&#8221;를 읽고는 자신이 가진 신념과 원칙을 현실로 만들어낸 페트라 캘리라는 한 인물에 대해, 그리고 수많은 부침을 겪으며 정치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 녹색당이라는 정당에 대해 대단한 매력을 느꼈다. (관련글: &#8220;<a  href="http://sinbirain.net/825">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 &#8211; 페트라 캘리</a>&#8220;)<span id="more-5261"></span> 이후 국내에서도 녹색정치를 시도하는 그룹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몇몇 활동가와는 직간접적으로 접해보기도 했지만 우리의 정치지형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느낌 정도만 가졌을 뿐이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그때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고 참여했던 사람들은 일부만 남고 뿔뿔이 흩어졌다고 한다.</p>
<p>지난 여름,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하승수 님이 &#8220;드디어 때가 왔다&#8221;는 말로 녹색당을 시작하는 이유를 설명했을때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하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었지만 &#8220;정당반대당&#8221; &#8220;오합지졸당&#8221;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는 독일 녹색당 초기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은 너무 점잖고, 가방 끈도 길고, 기성정치를 벗어나지 못할 사람들로 꾸려지는 게 아닌가 싶었다. 창당발기인으로 등록하고 온라인기획모임에 참여하면서도 그 의구심은 계속 되었다. 해서 창당이 되더라도 후원당원으로만 머물러 있겠노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었다.</p>
<p>하지만 이후 천천히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한 자발적이고 명랑한 당원들의 움직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례대표 후보에 출마한 이유진 때문에 나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관련글: &#8220;<a  href="http://sinbirain.net/5204">자두나무, 이유진, 또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활동가</a>&#8220;) 이유진이 참여하는 국회라면, 이유진을 비례대표 1번으로 선출하는 사람들이 있는 정당이라면 과연 정치판을 흔들고 삶을 변화시키게 될 거라는 기대가 생겼다.</p>
<p>바로 내일이 총선 투표일. 불과 한달 전 공식창당한 한국의 녹색당은 아직 갓 태어난 아기정당이다. 하지만 그 동안 해 온 일은 변화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당대표가 없고, 서울시당 위원장은 20대 여성이고, 지금도 스스로 강정마을과 두물머리를 지키는 당원들이 있고, 당원 50%의 직접투표로 비례대표를 선출했고, 지역과 비례 후보 중에는 농부와 탈핵 활동가, 동물권 활동가가 있고, 2억여원의 선거비용을 당원들이 한 푼 두 푼 모아서 기탁금을 내고 공보물을 찍었고, 지금껏 거리에서 온라인에서 돈이 아닌 당원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선거운동을 해 왔다. (그 모습들이 너무 예뻐서 따로 블로그를 만들어 일일이 모아놓고 있다. <a  href="http://ivotegreen.tumblr.com/">http://ivotegreen.tumblr.com/</a> )</p>
<p>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아름답지는 못하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저런 결정과 방향에 대해 논란이 발생한다. 당의 안팎을 막론하고 기성정치의 지형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편협한 사고에 갇혀 말도 안되는 억지나 참견, 조롱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것이 싫어서 도망가거나 피하기에는 지금의 녹색당은 나의 현재와 미래에 너무나 중요한 존재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 듯, 폭력과 억압을 생명과 평화로 전환하길 원한다. 왈가왈부하기 전에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선거가 어찌 될까, 당내 정치가 어찌 될까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좋을만큼 에너지가 넘쳐난다. 정직하게 한 사람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 있어서, 현재의 녹색당은 완벽히 새롭진 않아도 계속해서 새로워질 것이다. 변화는 그런 것이다. 그냥 두면 그 자리에 머물 것이고, 누구든 함께하면 정확히 한 사람만큼의 진보를 이룰 수 있다. 그 새로움에 나의 한 표와 한 걸음을 보태어놓는다.</p>
<ul>
<li>[녹색당] 한 눈에 보는 녹색당 정책 <a  href="http://kgreens.org/20680" target="_blank">http://kgreens.org/20680</a></li>
<li>[이유진] 봄이 왔으니 녹색당입니다. <a  href="http://votegreen.tistory.com/99" target="_blank">http://votegreen.tistory.com/99</a></li>
<li>나는 녹색에 투표해요! <a  href="http://ivotegreen.tumblr.com/">http://ivotegreen.tumblr.com/</a></li>
</ul>
<blockquote><p>We ♡ Green 팀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a  href="http://welovegreen.kr/?p=2124">http://welovegreen.kr/?p=2124</a></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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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임, 막춤, 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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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Mar 2012 14:46:56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감기]]></category>
		<category><![CDATA[막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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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figure class="wp-caption alignright" style="width: 180px"><a  href="http://probable.kr"><img title="어쩌면 프로젝트" src="http://probable.kr/wp-content/uploads/2012/03/logo_cube.gif" alt="어쩌면 프로젝트" width="180" height="120" /></a><br />
<figcaption class="wp-caption-text">어쩌면 프로젝트</figcaption>
</figure>
<p>어제밤 우여곡절 끝에 <a  title="어쩌면 프로젝트" href="http://probable.kr" target="_blank">어쩌면 프로젝트</a> 블로그와 페북 페이지를 띄우고, 의외로 열렬한 반응(너무 소심했던 걸까^^;;;)에 기분이 좋아서 방안에서 잠시 막춤을 추었다. 그리고는 자리에 누웠는데 설레여서 잠이 안와 새벽까지 짝꿍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span id="more-5214"></span></p>
<p>아침에 일어나보니 감기님이 또 오셨네. 허헛. 그래도 계속 기분이 좋아서 오늘도 외출했다 돌아와서 잠시동안 또 막춤을 추었다. 이번에는 짝꿍도 함께.</p>
<p>세상은 언제나 사람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아 그 스펙터클한 위력으로 우리의 작은 걸음을 보잘것 없게 만들지만, 밟히고 꺾여도 풀처럼 누웠다 또 일어나는 풀뿌리의 끈기에는 당할 수 없을 것이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웃으면서 후회없이!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나도 초보지만 그렇게 살고 있어서 좋다. 행복하다.</p>
<p>독한 감기 녀석, 이리 와! 너도 나랑 같이 기뻐하자구! ^^</p>
<p><img class="alignnone" style="line-height: 24px; border-style: initial; border-color: initial;" title="이것이 막춤!" src="https://lh5.googleusercontent.com/-qomUbKlGF_w/T1oW9hfYgQI/AAAAAAAADzs/BbMPzaL54yA/s640/P30314500.jpg" alt="" width="518" height="38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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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나무, 이유진, 또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활동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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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Mar 2012 05:20:21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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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몇년 전에 폐간되긴 했지만, 시민사회단체 소식과 이슈를 담던 시민의신문에서 매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가장 존경하는 올해의 인물(?)을 묻는 설문을 했었어요. 저는 한번인가 두번인가 그 설문에 참여했었는데, 질문지를 받아놓고 수많은 활동가들을 머리속으로 쭉~ 스캐닝해보니 반짝 떠오른 인물이 한 명 있었더랬죠. 그 사람은 바로 이유진, 또는 자두나무.<span id="more-5204"></span></p>
<p>어째서 이유진이냐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어려웠지만 하여간 그랬습니다. 유진씨는 국제연대와 아시아의 평화에 관심이 많았던 꼬꼬마 활동가 시절 제가 보기에 무척 인상적인 활동을 현장에서 이미 펼치고 있었어요. 필리핀과 한국의 미군기지 문제라든지, 아시아의 활동가들을 지원하는 만원계라든지.. 이후에는 지금은 문을 닫은 일종의 팀블로그인 커뮤니티 에피소드에서 평소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점점 공감의 영역이 커져갔어요. 그때 유진씨는 자두나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이 동네에서 만나기 힘든 동갑내기 활동가라는 걸 알게 된 것도, 가끔은 고민이 너무 안 풀려서 책상 밑에 기어들어가 웅크리고 있기도 한다는 걸 알게 된 것도 거기서였죠.</p>
<p>언젠가 그 블로그에서 유진씨가 소개한 <a  title="[생태적 경제기적] 알라딘에서 보기"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7203638&#038;ttbkey=ttbamy0632005&#038;COPYPaper=1" target="_blank">프란츠 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a>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로부터 얼마 후, 환경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다 다시 활동가로 복귀한 유진씨를 만나서 새롭게 시작하는 에너지 기후 관련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날 마음속에 차올랐던 기대감이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납니다.</p>
<div class="soundcloudIsGold " id="soundcloud-39070839"><iframe width="100%" height="166px" scrolling="no" frameborder="no" src="http://w.soundcloud.com/player/?url=http%3A%2F%2Fapi.soundcloud.com%2Ftracks%2F39070839&amp;auto_play=false&amp;show_artwork=true&amp;color=fa7fb9"></iframe></div>
<p>최근 몇년동안에는 직접 만나거나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그때 나눈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니 지금의 유진씨가 더 또렷이 보인달까요. 이후로 무려 5년동안, 얼마나 한결같이 차곡차곡 에너지전환과 동네에너지를 위한 걸음을 걸어온건지. 그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 <a  title="[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알라딘에서 보기"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70455&#038;ttbkey=ttbamy0632005&#038;COPYPaper=1" target="_blank">[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a>는 보자마자 구입해서 다음에 만나면 꼭 저자 사인을 받을 요량으로 갖고있는데, 그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p>
<p>아무튼 그렇게, 존경하는 활동가 이유진이 새로 창당한 녹색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글을 보았을때만 해도 설마 유진씨가 받아들일까 했는데, 결심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뭉클하던지. 녹색당 창당 후에는 당원이 아닌 후원자로 머물려던 생각을 뒤로 미루고 선거운동이라도 같이 뛰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비례대표가 되든, 국회의원이 되든, 당직을 맡든, 평당원으로 머물며 계속 활동가로 살아가든, 이유진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오랜동안 땅에 발붙이고 변화를 일구어갈 소중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기쁜 마음으로 지지하고 축복합니다.</p>
<p><iframe src="http://player.vimeo.com/video/31823589?portrait=0" frameborder="0" width="520" height="293"></iframe></p>
<p><a  href="http://vimeo.com/31823589">Talk2.에너지전환+이유진 / 그린컨퍼런스2011 &#8220;전환의상상력&#8221;</a> from <a  href="http://vimeo.com/greenkorea">greenkorea</a> on <a  href="http://vimeo.com">Vimeo</a>.</p>
<blockquote><p>지금 우리 사회는 직접적으로 석유와 전기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한계가 분명한 고에너지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전환하기 위해서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얻게 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이유진 님은 녹색연합 활동가로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으로 에너지전환을 실현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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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년 3월 4일 오후 2시. 사진 두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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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Mar 2012 12:25:17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intro]]></category>
		<category><![CDATA[파랑새는 어디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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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두 가지 의미있는 장면이 있었어요. 녹색당 창당대회와 사회당&amp;진보신당 통합당원대회.</p>
<figure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500px"><a  class="thickbox no_icon" title="녹색당 창당대회 (by 오관영 http://www.facebook.com/ohkycan)" href="http://lh3.ggpht.com/-KORth45slIE/T1NdLRwqJlI/AAAAAAAADuc/fgt31f5L0bQ/s600/427026_2944932702497_1236639727_43809377_1500590839_n.jpg" rel="gallery-5160"><img title="녹색당 창당대회 (by 오관영 http://www.facebook.com/ohkycan)" src="http://lh3.ggpht.com/-KORth45slIE/T1NdLRwqJlI/AAAAAAAADuc/fgt31f5L0bQ/w500/427026_2944932702497_1236639727_43809377_1500590839_n.jpg" alt="427026_2944932702497_1236639727_43809377_1500590839_n.jpg" width="500" /></a><br />
<figcaption class="wp-caption-text">녹색당 창당대회 (by 오관영 http://www.facebook.com/ohkycan)</figcaption>
</figure>
<p><span id="more-5160"></span>지난 여름, 하변에게 &#8220;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8221;며 녹색당 창당운동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만 해도, 꼭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현실로 다가올 줄은 몰랐어요. 나름대로 오래 지켜봐온, 내용도 실천도 정말 &#8220;좋은&#8221; 사람들이 도전했고, 열정을 쏟아부었고, 그 위에 다양하고 &#8220;새로운&#8221; 사람들이 정치의 장에 기꺼이 발을 내딛어 주었기에 드디어 녹색당이 한국에서도 &#8220;오래된 미래&#8221;가 아닌 뿌듯한 현실이 되었네요.</p>
<p>풀뿌리는 느리게 질주하고,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것이므로, 녹색당은 지금도 앞으로도 험난한 길을 걸을 거에요. 하지만 어느 나라에서고 어느 다른 정당에서고 그런 일이 없었을까요. 매번 고비가 올때마다 우정과 환대의 힘으로 느리지만 생동감있게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p>
<ul>
<li><a  title="녹색당 홈페이지" href="http://kgreens.org" target="_blank">http://kgreens.org</a></li>
<li><a  title="2/5 경기녹색당 창당 – 드디어 한국에서도 녹색당이!" href="http://sinbirain.net/5129">2/5 경기녹색당 창당 – 드디어 한국에서도 녹색당이!</a></li>
</ul>
<figure class="wp-caption alignnone" style="width: 500px"><a  class="thickbox no_icon" title="사회당 진보신당 통합당원대회 (by 심재옥 http://www.facebook.com/jojoshim)" href="http://lh6.ggpht.com/-keY_7K7TZ-Q/T1NUmDzuvQI/AAAAAAAADuI/cHrIiLqa5CU/s600/430720_339011636141405_100000977133047_945706_2130794620_n.jpg" rel="gallery-5160"><img title="사회당 진보신당 통합당원대회 (by 심재옥 http://www.facebook.com/jojoshim)" src="http://lh6.ggpht.com/-keY_7K7TZ-Q/T1NUmDzuvQI/AAAAAAAADuI/cHrIiLqa5CU/w500/430720_339011636141405_100000977133047_945706_2130794620_n.jpg" alt="430720_339011636141405_100000977133047_945706_2130794620_n.jpg" width="500" /></a><br />
<figcaption class="wp-caption-text">사회당 진보신당 통합당원대회 (by 심재옥 http://www.facebook.com/jojoshim)</figcaption>
</figure>
<p>흥미롭게도 같은 시각, 같은 서울 하늘 아래에서 사회당과 진보신당의 통합당원대회도 열렸습니다. 진보신당에 대해서는 항상 심정적 지지와 이성적 비판의 양가감정을 가져왔고, 사회당에 대해서는 솔직히 관심이 크지 않았어요. 하지만 정치의 계절을 맞아 모든 정당이 재단장을 하고 온갖 정치주체들이 들썩이는 와중에 이 두 당의 통합은 새로우면서도 파격적인 도전으로 느껴집니다. 이론적으로야 추구하는 이상에 따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얼마든지 통합도 분화도 가능한 일이지만, 워낙에 노선이 뚜렷한 두 당 사이에 설마 이런 일이 이루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p>
<p>아닌게 아니라, 두 당의 당원들 사이에 벌써 이런저런 갈등이 생겨나고 있는 듯 해요.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내부의 여러 사정과 역학이 작용했을 것이기에 전해듣는 이야기만 갖고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당장의 현실론으로 묻어가지 않고 부디 다름과 낯설음 사이에서 충분히 소통하고 길을 찾아나가기를 기원합니다.</p>
<p>녹색. 진보. 사회. 어느 것 하나 다른 것보다 우월한 것이 없고 덜 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너무 좁은 정치만 경험해왔고 그에 비해 너무 높은 이상만을 쫓느라 상처입으며 살아왔으니까요. 어느 당이 통합하고 어느 당이 없어진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거꾸로 어느 당이 생겼다고 세상의 모든 정의가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겸허하게 한걸음씩 가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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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륭한 사람은 되지 않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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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Mar 2012 11:39:06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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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행복]]></category>
		<category><![CDATA[훌륭한 사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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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고등학교 때 책상에다 일명 화이트(수정액)으로 하는 낙서가 유행했었는데, 그때 내가 한 켠에 소심하게 사인과 함께 남겼던 한 마디는 &#8220;언제나 웃는..&#8221; 어쩌구였던 것 같다. 어떻게 사람이 언제나 웃을수가 있어? 라는 생각을 그때는 하지 못했고, 그냥 왠만하면 웃고,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제일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span id="more-5143"></span></p>
<p>의외로 대학때는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없었는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고, 그 다음 장면은 곧바로 이십대 후반으로 넘어간다. <a  href="http://action.or.kr" target="_blank">함께하는 시민행동</a> 새내기일 때, 창립기념행사를 준비하던 조아신이 새내기 인터뷰를 하면서 마지막에 꿈이 뭐냐고 물어보았다. 망설임없이 &#8220;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에요.&#8221;라고 대답한 나. 황당해하던 조아신의 표정이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막상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전혀 생각이 나질 않는다.</p>
<p>그래도 그건 진심이었다. 정말 깊은, 그렇지만 이끌어주는 이 없는 혼자만의 고민을 거쳐 어렵게 시민운동의 길에 들어섰을때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근사한 꿈이 그거였을 거다. 무슨 어마어마한 도덕적 경지나 누구나 알아줄만한 대단한 업적이 아니라 그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훌륭하다고 인정할 만한 그런 삶을 살고 싶었던 거였을테다.</p>
<p>이제 십년 동안의 시민행동 활동가 생활을 접고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나는 그때의 그 꿈을 버린 것일까?</p>
<p>오래 고민했다고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갑작스러웠을 그런 결정을 하고 나서, 더구나 그 결정의 행간에 여러가지 오해로 마음고생을 하느라고 정말 내 안에서 무엇이 달라진 건지 깨닫지 못한채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지금, 조금씩 따뜻해지는 햇빛을 받으며 동네를 어슬렁대다 보니 어느틈에 이런 생각이 머리를 툭 치고 올라왔다.</p>
<blockquote><p>&#8220;훌륭한 사람 같은 건 되지 않겠어.&#8221;</p></blockquote>
<p>고등학교 때 &#8216;어떻게 사람이 언제나 웃을 수가 있어?&#8217;라는 질문을 던지지 못했던 것 처럼, 살아오면서 최근까지도 &#8216;무엇때문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8217;라는 질문을 던져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사 그 질문을 던져보니까 그다지 그럴싸한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p>
<p>그 대신에 그냥 매순간 내가 참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하며,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러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졌다. 물론 지난 십년이 그렇지 않았던 건 아니다. 특히 함께하는 시민행동 안에서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다. 하지만 그 즐거움과 행복은 &#8220;훌륭한 사람&#8221;이 되고싶은 나의 꿈과 결이 맞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감정이었다. 그러니까 최근 2-3년이 그렇게 괴로웠던 이유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내 꿈이 먼저 달라졌거나, 아니면 나를 행복하게 했던 단체의 결이 달라졌거나, 어쩌면 둘 다이거나 그런 것일테다.</p>
<p>이제부터는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한 게 없다. 다만 어떤 조직의 실무자나, 집단의 대의를 수행하는 대표자 같은 역할은 더 이상 맡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매 순간 나를 이끄는 가치와 감성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며 딱 그만큼의 성취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려 한다. 그것이 개인의 일이 될 지, 내가 사는 동네의 일이 될지, 또는 더 큰 영역의 무언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어떤 것도 나를 &#8216;훌륭한 사람&#8217;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아닌, 또 어떤 거대한 기획이 아닌, 그저 매순간 내가 동의하고 만족하는 것들로만 채워졌으면 한다.</p>
<p>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그런 나여서 너무 행복한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어쩐지 그럴 수 있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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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경기녹색당 창당 &#8211; 드디어 한국에서도 녹색당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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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Feb 2012 14:28:22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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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또 하나의 오래된 미래, 녹색당이 드디어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지난 해 10월 말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리며 출발한 <a  href="http://kgreens.org" target="_blank">녹색당(준)</a>이 내일 2/5 경기녹색당 창당으로 정당법상 전국 5개 지역에서 각 1,000명 씩 지역당 창당이라는 창당미션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하네요.<span id="more-5129"></span></p>
<p><a  class="thickbox no_icon" href="http://lh6.ggpht.com/-AqaPGTKnYR4/Ty0y5eP_slI/AAAAAAAADsg/BW63uHlyYXY/s600/%2525EC%252588%252598%2525EC%2525A0%25259520120205_%2525EA%2525B2%2525BD%2525EA%2525B8%2525B0%2525EB%252585%2525B9%2525EC%252583%252589%2525EB%25258B%2525B9_%2525EC%2525B0%2525BD%2525EB%25258B%2525B9%2525EB%25258C%252580%2525ED%25259A%25258C-%2525EB%2525B2%2525A0%2525EC%25259D%2525B4%2525EB%2525B9%252584%2525EC%25258B%25259C%2525ED%252584%2525B0.jpg" rel="4f2d360ac2c74" title="수정20120205_경기녹색당_창당대회-베이비시터.jpg"><img class="alignnone" src="http://lh6.ggpht.com/-AqaPGTKnYR4/Ty0y5eP_slI/AAAAAAAADsg/BW63uHlyYXY/w600/%2525EC%252588%252598%2525EC%2525A0%25259520120205_%2525EA%2525B2%2525BD%2525EA%2525B8%2525B0%2525EB%252585%2525B9%2525EC%252583%252589%2525EB%25258B%2525B9_%2525EC%2525B0%2525BD%2525EB%25258B%2525B9%2525EB%25258C%252580%2525ED%25259A%25258C-%2525EB%2525B2%2525A0%2525EC%25259D%2525B4%2525EB%2525B9%252584%2525EC%25258B%25259C%2525ED%252584%2525B0.jpg" alt="수정20120205_경기녹색당_창당대회-베이비시터.jpg" width="600" /></a></p>
<p>경기녹색당은 지난해 11월 5일 <a  href="http://cafe.daum.net/Kgreens/HuYQ/12" target="_blank">창당준비위원회</a>를 발족했고, 꼭 3개월만인 바로 내일 공식 창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a  href="http://cafe.daum.net/Kgreens/HuYQ/81" target="_blank">자세한 내용보기</a>) 아래는 내일 발표될 경기녹색당의 10대 결의사항이라고 하네요.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3369&#038;PAGE_CD=14" target="_blank">오마이뉴스</a>)</p>
<p><span style="color: #333399;">
<div class="su-list su-list-style-check"></span></p>
<ul>
<li>시장과 국가중심형 물신주의 정당정치 한계 뛰어넘어 지역공동체 중심형 녹색정치 실현</li>
<li>인류파멸의 원전을 넘어 재생에너지 순환자립 지향</li>
<li>지방자치의 실질화를 위한 지역분권과 거버넌스형 자치 지향</li>
<li>남북 화해를 포함한 동북아 평화 지향 경기도의 확장과 성장보다 생태용량에 맞추어 전국과 경기도의 균형순환 지향</li>
<li>당내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모든 당의 권력을 지역에 존속시킬 것 지역의 자생력과 자치력을 강화되도록 할 것</li>
<li>성평등과 세대간 균형, 소수자도 대등한 정치 주역으로 자리잡도록 할 것 생활정책정당으로서의 지역녹색당이 될 수 있도록 할 것</li>
<li>지역을 기반으로 전국 및 세계 녹색정치 네트워크 지향</li>
</ul>
<p><span style="color: #333399;"></div>
<p></span></p>
<p>독일에서는 이미 연정으로 정권을 잡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내기도 했으며, 유럽 각국에서는 탈핵이라는 혁신적인 정책변화를 이루어낸 <a  title="녹색당 - 위키백과" href="http://ko.wikipedia.org/wiki/%EB%8F%99%EB%A7%B9_90/%EB%85%B9%EC%83%89%EB%8B%B9" target="_blank">녹색당</a>이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여러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예 정식 창당조차 쉽지 않았었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것인가 기대반 염려반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꾸준히 지켜본 바로는 이번에는 정말 장난이 아닌 것 같아요. 특정 인물과 세력에 기대지 않고 진짜 바닥부터 풀뿌리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이 참 멋지고 설레입니다. 특히 새해 들면서 점점 가속화되는 당원 증가율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a  href="http://kgreens.org" target="_blank">홈페이지</a> 메인에서 확인 가능)</p>
<p><a  class="thickbox no_icon" href="http://lh4.ggpht.com/-3az2_DoE2iA/Ty0y3fFBzvI/AAAAAAAADsY/6ZYxyXoPQZ4/s600/KGREEN.jpg" rel="gallery-5129" title="KGREEN.jpg"><img class="alignright" src="http://lh4.ggpht.com/-3az2_DoE2iA/Ty0y3fFBzvI/AAAAAAAADsY/6ZYxyXoPQZ4/w150/KGREEN.jpg" alt="KGREEN.jpg" width="150" /></a>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인 2012년, 녹색당 창당은 원내진출 여부를 떠나 거대 기성정당과 소수 진보정당으로 구성된 한국의 낡은 정당구조를 풀뿌리의 힘으로 제법 흔들어놓을 거라는 기대가 커져갑니다.</p>
<p>이번에 경기녹색당이 첫 테잎을 끊으면, 서울(12일), 부산(14일), 대구(28일), 충남(2월 중)에서 연달아 지역당이 꾸려질 예정이랍니다. 저는 서울시민이라 불가능하지만, 경기도민이라면 이 의미있는 첫걸음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뒤이을 서울, 부산, 대구, 충남, 그리고 지역녹색당이 없더라도 전국 어디에서든 녹색당 창당에 참여할 수 있어요.</p>
<ul>
<li><a  href="http://cafe.daum.net/Kgreens/HuYQ/81" target="_blank">경기녹색당 창당대회 참석안내</a> (2/5 오후 4시 안양문예회관)</li>
<li><a  href="http://kgreens.org/join" target="_blank">온라인으로 녹색당 가입하기</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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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젠테이션에 담긴 2011년의 시대정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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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Feb 2012 16:58:42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해외자료]]></category>
		<category><![CDATA[slideshar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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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시대정신]]></category>
		<category><![CDATA[프레젠테이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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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온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서비스인 <a  href="http://slideshare.net" target="_blank">슬라이드쉐어</a>로부터 재미난 뉴스레터를 받았습니다. 메일 제목이 무려 &#8220;<a  title="Zeitgeist 2011 – a year of changes in presentation trends" href="http://blog.slideshare.net/2012/01/17/zeitgeist-2011-a-year-of-changes-in-presentation-trends/">프레젠테이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시대정신(Zeitgeist) 2011</a>&#8220;. 열어보니 2011년 한 해 동안 슬라이드쉐어에 업로드된 프레젠테이션의 주요 통계를 정리한 보고서더군요. 2010년에도 나왔다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보았어요.<span id="more-5105"></span></p>
<div id="__ss_11078523" style="width: 425px;">
<p><strong style="display: block; margin: 12px 0 4px;"><a  title="SlideShare Zeitgeist 2011" href="http://www.slideshare.net/rashmi/slideshare-zeitgeist-2011" target="_blank">SlideShare Zeitgeist 2011</a></strong> <iframe src="http://www.slideshare.net/slideshow/embed_code/11078523"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width="425" height="355"></iframe></p>
</div>
<p>이것이 바로 그 &#8220;시대정신&#8221;입니다. 내용이 그리 길지 않아서 한 장씩 넘겨보며 간단히 우리말로 풀어보았어요. (내용 중 &#8216;인기 프레젠테이션(Popular Presentation)&#8217;이란 분류가 나옵니다. Favorite을 하나 이상 받은 프레젠테이션을 뜻한대요.) 2011년 한 해 동안 전세계 곳곳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담겼던 시대정신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img src='http://sinbirain.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h3>시대정신 2011 (by slideshare)</h3>
<div class="su-list su-list-style-star">
<ul>
<li>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된 <strong>슬라이드는 평균 22장</strong>으로 2010년 19장에 비해 늘어났습니다. 비율은 10-30장 (49%) &gt; 10장 이하 (30%) &gt; 30-50장 (13%) &gt; 50-100장 (7%) &gt; 100장 이상 (1%)</li>
<li>가장 긴 프레젠테이션은<strong> 무려 2,811장</strong>의 슬라이드를 사용했어요! (해당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는 링크가 있는지 봤더니 그냥 이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앉아있지 않아도 된다는 걸 기뻐하라는 메모만. ㅎㅎ)</li>
<li><strong>평균 슬라이드 수가 가장 많은 언어는 일본어</strong>. 2위가 중국어고 한국어는 5위. 2010년에는 한국어가 2위, 중국어는 공동 4위였네요.</li>
<li><strong>남성이 26장, 여성이 22장</strong>으로 남성이 프레젠테이션 당 슬라이드를 더 많이 사용했어요.</li>
<li>평균 파일용량은 <strong>인기 프레젠테이션이 9.2MB, 전체 프레젠테이션이 3.7MB</strong>입니다.</li>
<li>대륙별로는 <strong>아메리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장 많이 업로드</strong>했네요. 47%. 그 다음이 유럽 33%, 아시아 19%, 아프리카 1% 순입니다.</li>
<li>가장 <strong>인기있었던 프레젠테이션 다섯개</strong>는
<ul>
<li><a  href="http://www.slideshare.net/stevenvanbelleghem/social-media-around-the-world-2011" target="_blank">Social Media Around the World</a> /Steven Van</li>
<li><a  href="http://www.slideshare.net/fred.zimny/mary-meekers-internettrends-oct-2011-web-summit-2011" target="_blank">Top 10 Mobile Internet Trends (2011. 02)</a> /Kleiner Perkins (제목이..?)</li>
<li><a  href="http://www.slideshare.net/innovationexcellence/10-business-models-that-rocked-2010-7896384" target="_blank">10 Business Models that Rocked 2010</a> /Board of Innovation</li>
<li><a href="http://www.slideshare.net/faberNovel/amazoncom-the-hidden-empire " target="_blank">Amazon.com: The Hidden Empire</a> /faberNovel</li>
<li><a  href="http://www.slideshare.net/jessedee/100-beautiful-slides-from-cannes-lions-2011" target="_blank">100+ Beautiful Slides from Cannes Lions &#8217;11</a> /JESSEDEE</li>
</ul>
</li>
<li>많이 사용한 프레젠테이션 형식은<strong> pptx 43.1%</strong>, ppt 37.9%, ppsx 7.6%, pps 6.8%, odp 2.9%, keynote 1.7%입니다. 그런데 <strong>인기 프레젠테이션 중에서는 keynote가 8.2%</strong>로 비중이 훨씬 높아요.</li>
<li>가장 많이 사용된 키워드는 <strong>Business &gt; Marketing &gt; Design</strong> 순입니다. 2010에는 Business &gt; Market &gt; Research 였어요.</li>
<li>가장 많이 언급된 IT기업은 <strong>Facebook 39.9% &gt; Twitter 28.6% &gt; Google 19.1%</strong> &gt; Microsoft 5.7% &gt; Apple 3.8% &gt; Yahoo 1.4% &gt; Zynga 1.3% &gt; Groupon 0.3% 순입니다.</li>
<li>가장 많이 언급된 모바일 운영체제는 <strong>Android 69% &gt; iOS 25% &gt; Symbian 4%</strong> &gt; Windows Mobile 2% 순이구요.</li>
<li>평균 이미지 사용량은 <strong>전체 프레젠테이션이 21장, 인기 프레젠테이션이 37장</strong>으로 인기 프레젠테이션이 이미지를 더 많이 사용했네요.</li>
<li>이미지 사용 여부는 <strong>전체 프레젠테이션은 72%, 인기 프레젠테이션 중에서는 62%</strong>가 이미지를 사용했어요. 12번과 반대의 결과.</li>
</ul>
</div>
<h3>그렇다면 결국, 인기있는 프레젠테이션의 비밀은?</h3>
<p>- 1,000대 인기 프레젠테이션 집계 결과</p>
<blockquote><p><span style="color: #ff0000;"><strong>&#8220;슬라이드 수는 많이, 슬라이드 당 글자수는 적게.&#8221;</strong></span><br />
(평균 슬라이드 사용량은 65장, 슬라이드 당 평균 글자수는 32자)</p></blockquote>
<p>참고로, 2010년 &#8220;시대정신&#8221;도 함께 보세요.</p>
<div id="__ss_6403387" style="width: 425px;">
<p><strong style="display: block; margin: 12px 0 4px;"><a  title="SlideShare Zeitgeist 2010" href="http://www.slideshare.net/rashmi/slideshare-zeitgeist-2010" target="_blank">SlideShare Zeitgeist 2010</a></strong> <iframe src="http://www.slideshare.net/slideshow/embed_code/6403387"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width="425" height="355"></iframe></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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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평론문학(!)의 벽 앞에서, 몰락의 에티카 (신형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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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Jan 2012 13:26:16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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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책꺼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몰락의 에티카]]></category>
		<category><![CDATA[신형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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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새해들어 인문학 책모임을 하나 시작했다. 50대 초입부터 20대 후반까지 골고루 모인 괜찮은 조합. 우연히 소식을 듣고 참여한 나를 포함해 다섯 멤버가 각자 자기가 같이 읽고싶은 책을 추천하여 한 권씩 읽어나간다. 1월 초에 있었던 첫 모임에서 나눈 책은 국문학도가 추천한 신형철 평론집 [몰락의 에티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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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0"><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7314&#038;ttbkey=ttbamy0632005&#038;COPYPaper=1"><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92/63/coversum/8954607314_1.jpg" alt="" border="0" /></a></td>
<td style="vertical-align: top;" align="left"><a  class="aladdin_title"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07314&#038;ttbkey=ttbamy0632005&#038;COPYPaper=1">몰락의 에티카</a> &#8211; <img src="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6.gif" alt="6점" border="0" /><br />
신형철 지음/문학동네</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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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해보니 참 오랜동안 문학과 거리를 두고 살았다. 시 보다는 소설이 우세이긴 했지만 20대 중반까지는 문학에 꽤나 빠져 지냈었는데 돌아보니 어느새 &#8216;잃어버린 10년&#8217;이랄까. 그래서 저자가 다루는 문학작품들을 거의 안 읽은 상태에서 평론을 읽는다는 게 부담스러웠다.</p>
<p>아니나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엄청나게 힘들었다. 첫 장의 소설 부분은 비교적 간명하게 틀을 잡고 시작하기도 했고 최인훈이라든지 김훈이라든지 어느정도 접해본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어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시로 넘어가면서는 그냥 글자 해독 수준..</p>
<p>평론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거운 단어들과 광범위한 철학적 수사들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일까 심각하게 고민했다. 더불어 문학이 일정한 철학을 바탕으로 생산 또는 해석되어야 하는 시대라는 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평론문학(이란 말은 없는 것 같은데 왠지 이렇게 부르고 싶다)의 벽 앞에서 정작 본질적인 이야기에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모임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워낙 기존 평론들이 심각하게 난해하다보니 오히려 이 책은 비교적 간명하고 메시지가 강한 편이라고.. 오, 그렇다면 평론쪽은 더 이상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 좋으려나?</p>
<p>어쨌든 책 읽기는 난해했지만 모임에서는 재미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특히 미래파의 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서정시의 정서를 &#8216;회복&#8217;해야 할 것인가 또는 그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이 길게 진행되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감수성을 발현하려면 자연에 대한, 땅과 물에 대한 본능적이고 경험적인 친밀감의 회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부터 &#8220;현재의 젊은 세대에게는 PC방이 곧 자연이다&#8221;라는 20대 친구의 탁월한 통찰까지.</p>
<p>여기에 대한 나의 의견은 어떤 특정한 시대적 상황과 환경이 &#8216;회복&#8217;이라는 명제로 누구에게나 제시될 필요는 없다는 것.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교차할 때 큰 흐름에서 서로의 차이가 부각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그런 큰 흐름의 차이보다는 동시대를 사는 개인들과 계층 사이의 차이가 더 크고 다양하지 않을까. 그것이 특정한 관념이나 세력으로 주류화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교차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면 좋지않을까.</p>
<p>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접속한 인문학 읽기의 첫 출발로 이 책을 만난 건, 적어도 책 읽기의 근육을 키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량을 언제 다시 읽게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img src='http://sinbirain.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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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맞이 블로그 재단장 + 워드프레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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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Jan 2012 15:52:57 +0000</pubDate>
		<dc:creator>신비</dc:creator>
				<category><![CDATA[웹&미디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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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201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새 단장이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새해를 즈음하여 신상의 큰 변화가 생겼고, 그런 상황을 마주하면 왜 먼저 블로그를 만지작거리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게 그랬다. 처음 시작은 (당연히!) 소개 부분의 텍스트를 조금 수정하는 것이었는데 점점 일이 커져서 스킨을 손대기 시작하고 결국은 사이트 전체를 삽질&#8230; +.+ 테마는 여전히 심플한데 메인과 사이드바의 이런저런 기능을 추가하면서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 집중력 떨어지면서 또 방치하다가 결국 보름이 지난 이제서야 마무리, 또는 포기.</p>
<figure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600px"><a  class="thickbox no_icon" title="2012sinbirain.jpg" href="http://lh5.ggpht.com/-l5zjdSj9tvU/Txg41TqLu3I/AAAAAAAADsA/JeT2_9-aRnw/s600/2012sinbirain.jpg" rel="gallery-5040"><img title="2012sinbirain.jpg" src="http://lh5.ggpht.com/-l5zjdSj9tvU/Txg41TqLu3I/AAAAAAAADsA/JeT2_9-aRnw/w600/2012sinbirain.jpg" alt="2012sinbirain.jpg" width="600" /></a><br />
<figcaption class="wp-caption-text">2012sinbirain</figcaption>
</figure>
<p>그런데 이번 삽질을 통해 워드프레스가 버전 3으로 올라가면서 상당한 혁신을 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미 버전 3을 쓴 지 꽤 되었지만 시스템 업그레이드만 하고 자세한 기능을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모르던 것들이었다. 특히 custom post types 기능은 이제 워드프레스가 단순한 블로그가 아니라 왠만한 웹사이트를 포괄할 수 있는 복합적인 CMS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는 느낌. 얼마전에는 드디어 <a  title="워드프레스 제대로 파기 (웹액츄얼리)" href="http://books.webactually.com/digwp" target="_blank">국내에 워드프레스를 소개하는 책</a>도 출간되었고, 워드프레스만 갖고 SI를 하는 업체들도 간간이 눈에 띄고 있다. 그런 와중에 비교적 꼼꼼하고, 친절하게 워드프레스를 알려주고 있는 훌륭한 블로그를 하나 발견했다.  꾸준히 운영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p>
<blockquote><p>황씨의 착한 워드프레스 블로그 <a  href="http://www.hwangc.com/" target="_blank">http://www.hwangc.com/</a></p></blockquote>
<p>마지막으로, 최근 녹색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팀블로그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 또한 워드프레스로 가고 있다. 워드프레스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금방 그 장점을 눈치챈 한 분이 적극적으로 도입을 제안했고, 나는 사용자들이 겪을 낯설음 때문에 염려하는 마음이 컸지만 내심 반갑기도 해서 열심히 사용법을 알려드리며 지원하고 있다.</p>
<blockquote><p>We Love Green! -녹색당 팀블로그 <a  href="http://welovegreen.kr" target="_blank">http://welovegreen.kr</a></p></blockquote>
<p>어쩌다보니 블로그 이야기가 워드프레스로만 가득 차고 말았네. 아무튼 재미난 일이 계속 생길 것 같은 예감. sinbirain.net, 올 한해도 잘 부탁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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